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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야마구치 동점골 '환호'…한국과 팽팽한 승부

입력 2015-08-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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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야마구치 호타루(세레소 오사카)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중국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안컵 2차전 일본과 경기서 전반 39분 야마구치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 동점이 됐다.

앞서 정우영(빗셀 고베)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가던 한국은 줄곧 일본을 밀어붙이며 좋은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전반 39분 야마구치의 돌파에 이은 오른발 슈팅이 한국의 골망을 흔들며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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