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함은 물론 청결과 경제성까지 챙기는 거실, 친구들이 찾아 와도 언제든 풍족한 주방, 앉아서든 누워서든 다양한 재미가 쏟아지는 침실까지…꼼꼼하고 스마트 한 이 남자의 선택은?(※하단 이미지 內 제품 이미지를 클릭하면 상세정보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남자들이 변하고 있다. 센스있는 살림을 위한 꼼꼼한 비교, 그리고 스마트한 선택을 위해 직접 나서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들은 다양한 잇 아이템(It item)들의 유혹 속에서 건강과 편리함을 동시에 잡기 위한 고민에 빠진다.
하지만 쉽지 않다. 무엇을 살까? 어떻게 사면 더 좋을까? 상품은 많고 비교는 어렵다. 선택은 더 어렵다.
그래서 이들이 대신 발 벗고 나섰다. 때로는 엉뚱하지만 냉철하고 객관적인 비교 실험을 통해 격렬한 토론을 벌인 김구라, 장성규, 이상민, 이훈. 톡톡 튀는 네 남자의 '예능형 컨슈머리포트' JTBC '남자의 그 물건'에서 '스펙 비교 X파일'을 공개했다.
청결한 거실, 풍족한 주방, 개운한 욕실, 여기에 스마트하고 트랜디한 아이템들로 가득한 방까지.
똑똑한 소비로 최적의 주거공간을 꾸린 '그 남자의 집'을 함께 들여다 봤다.
◆Tip. '남자의 그 물건' 스펙 직격 비교!
▲컨버터블 PC 일 할 때는 업무용으로, 휴식시간에는 태블릿으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트랜디한 남자의 워너비 아이템 컨버터블 PC를 전격 비교했다. 부팅 속도부터 배터리 소요시간, 여기에 액정의 강도를 알아보기 위해 야구공을 던지는 강력한 비교 테스트를 감행했다. 컨버터블 PC의 비교 결과는?
▲로봇청소기 맞벌이 부부, 1인 가구, 가사노동에 지친 주부들을 위해 나타난 로봇 청소기. 청소시간을 50%이상 단축해주는 로봇청소기를 전격 비교했다. 청소기의 흡인력과 배터리 충전 효율성, 그리고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청소하는 세밀함까지. 편리함과 청결함을 동시에 잡아준 로봇 청소기는 과연 어떤 제품일까.
▲비데 물만 쏘는 비데는 옛말, 청결과 직결되는 비데의 각종 기능을 전격 비교했다. 두부 뚫기를 통한 세정력 테스트는 기본, 노즐 세척력과 건조 기능, 온수 기능까지 코웨이, 유스파, 노비타 등 3개사 제품들의 기능을 세세하게 비교했다. MC들은 민망함을 무릅쓰고 엉덩이 팬티를 착용하고 된장을 바르는 등 살신성인의 자세로 실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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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