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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삼성병원 의사 환자', 확진판정 186일만에 퇴원

입력 2015-12-0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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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의사인 메르스 35번 환자가 메르스 확진판정 186일만인 6일 오전 퇴원했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5월 27일 병원 응급실을 찾았던 14번 환자로부터 메르스에 감염돼 6월 4일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됐고, 7월 1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후유증 때문에 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35번 환자는 앞으로 통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며 현재 메르스 후유증으로 입원 치료 중인 환자는 두 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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