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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성] "착한 내 딸 그리움은 마를 줄 모르고…"

입력 2014-07-30 22:39 수정 2014-08-0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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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월호 참사 이후 팽목항에서 시간이 멈춰버린 분들이 있습니다. 지난 이틀에 걸쳐서 단원고 학생 다윤양과 영인군을 기다리는 부모님들의 사연을 영상구성으로 전해드렸는데요. 오늘(30일)은 2학년 3반 황지현양을 기다리는 엄마, 아버지의 사연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단원고 황지현양 실종 106일째"

"착한 내 딸 그리움은 마를 줄 모르고…"
[끈을 잃어버린 거죠. 희망이 없는 거죠.]

"반 친구들은 모두 돌아왔는데 지현이만 홀로 바다에 남았습니다."
[5월이면 넉넉하겠지…6월이면 넉넉하겠지…]

"기다림의 시간은 끝이 없고…"
[빨리 수습돼서 좋은 데 보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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