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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장녀 유섬나 강제송환…492억 횡령·배임 혐의

입력 2017-06-0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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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7일 오후 인천공항에는 관심이 가는 인물이 한 명 더 들어옵니다.

2014년 프랑스 현지에서 체포돼 국내 송환을 거부하며 3년간 버텨온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 씨가 7일 오후 3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유 씨는 세모그룹 계열사로부터 컨설팅 명목 등으로 회삿돈 492억 원을 빼돌리거나 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건을 수사해 온 인천지검은 유 씨가 도착하는대로 압송해 수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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