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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격 사건, 58세 의회 경위가 대형 참사 막았다

입력 2014-10-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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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뉴스 이모저모 살펴봤고요, 계속해서 눈길가는 해외 소식들 알아보겠습니다.

인윤정씨, 오타와 의회 총격 사건에 숨겨진 영웅이 화제가 되고 있죠?

+++

네, 앞에서 보신 리포트에도 살짝 소개가 됐었죠.

대형 참사를 막은 58살의 의회 경위, 만나보시죠.

뜨거운 기립박수를 받으며 입장하는 남성, 얼굴에서는 비장함이 느껴지는데요, 국회의사당 의회 경위, 케빈 비커스입니다.

그는 이번 총기난사사건의 영웅으로 떠올랐는데요, 의사당 본관 입구에서 총기난사범을 사살해 큰 희생을 막았기 때문입니다.

29년동안 왕립기마경찰대에서 경호책임을 맡아오다 2005년에 의회 보안직으로 옮겨 이렇게 의회를 지켰습니다.

캐나다 정치인과 언론은 그에게 진정한 영웅이라며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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