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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헤이룽장성에 겨울 성큼…발목까지 쌓인 첫 눈

입력 2014-10-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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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눈길 가는 해외 소식들 알아볼까요? 인윤정 씨,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많이 떨어졌죠?


네, 이제 겨울이 성큼 다가오는 것 같은데요.

중국엔 벌써 폭설이 내린 곳이 있습니다.

온 세상이 하얗게 덮였습니다.

나무 위에도, 도로 위에도 눈이 잔뜩 쌓여있는데요.

한 발, 한 발 걸을 때마다 발이 쏙쏙 빠집니다.

러시아 접경 지역으로 중국에서 가장 춥다는 헤이룽장성, 지난 19일 이 곳에 첫 눈이 내렸는데요, 무려 13.5mm가 쌓였습니다.

겨울옷으로 무장한 시민들, 쌓인 눈을 치우는 일이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확 바뀐 날씨에 얼떨떨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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