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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명물 공중전화박스, 휴대전화 충전소로 재탄생

입력 2014-10-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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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명물, 빨간색 공중전화박스가 새롭게 변신했습니다.

바로 태양광을 이용한 휴대전화 충전소로 탈바꿈했는데요.

휴대전화 보급률이 늘어나면서 공중전화박스가 흉물로 변하자 대학원생 2명이 아이디어를 낸 겁니다.

태양광을 이용하기 때문에 솔라박스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하지만 고유의 빨간색 대신, 형광빛 녹색으로 바꾼데에 대해선 찬반 논란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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