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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중고매매 비법 "얼굴 알아보고 깎아달라면…"

입력 2013-06-0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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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중고매매 비법 "얼굴 알아보고 깎아달라면…"

'에릭 중고매매 비법 공개'

에릭이 중고 매매 비법을 털어놨다.

에릭은 3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해 "최근 취미가 악기연주에서 온라인 중고매매로 바꿨다"고 입을 열었다.

에릭은 "고양이를 키우다가 활동하면서 가족에게 넘겼다"며 "캣타워(고양이집)를 집에 두니 자꾸 눈에 밟혀서 팔게 됐다"고 밝혔다.

에릭 중고매매 비법이 발휘된 건 이후의 일. 에릭은 "얼굴이 알려지면 가격을 조정하기 어려워진다"며 "만나기 전에 가격을 조정한 후 만난 순간에는 쿨하게 돈만 받고 헤어져야 한다"고 자신만의 중고매매 비법을 전했다.

중고매매로 에릭의 캣타워를 사간 이는 '에릭씨 잘 쓸게요. 앞으로 고양이 보면서 에릭씨 생각할게요'라고 문자로 인사를 건넸다고.

에릭 중고매매 비법 등이 공개된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서는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에릭 중고매매 비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릭 중고매매 비법, 한 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듯", "에릭 중고매매 비법, 원칙있는 남자였어", "에릭 중고매매 비법, 흥정도 똑부러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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