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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킬 막자' 두꺼비 순찰대 발족…서식지 훼손도 감시

입력 2015-03-0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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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을 맞아 충북 청주에서 두꺼비와 개구리가 차에 치여 죽는 것을 막는 '두꺼비 순찰대'가 발족했습니다.

'사단법인 두꺼비친구들' 등 11개 환경단체는 6일부터 두꺼비와 개구리가 산란을 위해 이동하는 방죽 등을 중심으로 '로드킬 예방 순찰 활동'에 나섭니다.

이들은 매일 밤 11시까지 차도를 지나는 두꺼비 등을 안전하게 옮겨 로드킬을 막고, 서식지 훼손 감시 활동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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