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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평창올림픽 보이콧 안 해…개인자격 출전 허용"

입력 2017-12-07 07:36 수정 2017-12-0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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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직적인 도핑 스캔들로 러시아가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을 금지 당했지만 선수들이 개인 자격으로 참가하는 것은 막지 않겠다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도핑 조작에 연루됐던 러시아 선수들도 무더기로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김성탁 특파원입니다.

푸틴 "평창올림픽 보이콧 안 해…개인자격 출전 허용"
[기자]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의 평창올림픽 출전 금지 방침에 대해 자동차공장을 방문하던 푸틴 대통령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블리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 어떤 봉쇄도 선언하지 않을 것이며, 선수들이 원하면 개인 자격으로 참여하는 것을 막지 않을 것입니다.]

러시아올림픽위원회가 오는 12일 최종 방침을 결정하는데 동계 스포츠 강국인 러시아가 올림픽 참여 자체를 보이콧하는 사태는 피하게 될 전망입니다.

한국을 찾아 쇼트트랙 훈련 중인 빅토르 안 선수도 "4년을 준비해온 만큼 개인 자격으로 올림픽에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IOC는 러시아가 제재에 따를 경우 폐막식 때는 국기와 유니폼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약물검사 조작에 연루돼 올림픽 무대에서 영구 제명됐던 러시아 간판급 선수 22명은 스포츠중재재판소에 내년 2월 평창올림픽 전까지 판결을 내려달라며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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