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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운호 게이트' 브로커 이동찬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16-06-2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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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로비 사건의 핵심 브로커인 이동찬 씨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구속된 최유정 변호사의 브로커로 활동한 이 씨는 투자사기 혐의로 기소된 이숨투자자문 대표 송 모 씨에게서 재판부 로비 명목으로 거액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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