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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아래 협곡 '아찔'…세계서 가장 긴 '스카이워크'

입력 2015-04-23 09:45 수정 2015-04-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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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해외소식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길고 아찔한 스카이워크가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중국 쓰촨성 싼샤 협곡의 절벽 끝에 만들어진 스카이워크, 바닥을 유리로 만들어 아찔함을 더하는데요, 절벽 아래가 훤히 내려다 보입니다.

총 길이 27미터, 미국 그랜드캐니언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긴 스카이워크로 등극했는데요.

강도 8의 지진은 물론 초강력 태풍도 견딜 수 있게 설계됐다고 합니다.

65억 원을 들여 완공한 이 스카이워크, 오는 26일 개방되는데요.

아찔함을 즐기는 사람들의 필수 코스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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