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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같은 자리에 또 싱크홀…잠자던 30대 숨져

입력 2015-08-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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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같은 자리에 또 다시 싱크홀이 발생해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2013년 3월, 플로리다주의 한 주택이 땅 밑으로 꺼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갑자기 생긴 싱크홀에 자고 있던 30대 남성이 구덩이로 떨어져 숨졌는데요.

현지시간으로 19일, 2년여 만에 같은 자리에 또다시 지름 약 5미터, 깊이 약 6미터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2년 전 사고 후 공터로 유지되고 있어서 희생자는 없었는데요.

플로리다주는 땅 속 지반 밀도가 높지 않은 석회암 지대여서 이렇게 싱크홀이 자주 발생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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