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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숙' 이스라엘-레바논, 국가대표 미녀들 셀카 논란

입력 2015-01-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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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이스라엘이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다른 미녀들과 같이 웃고 있는 미스 이스라엘과 레바논,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해 찍은 평범한 이 사진이 레바논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현재 준전시 상태에 있는 이스라엘과 레바논!

두 나라의 관계가 앙숙인데요, 나라를 대표하는 미녀들이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기 때문입니다.

흥분한 레바논 네티즌들, 미스 레바논의 자격 박탈까지 주장하고 나섰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미스 레바논은 다른 미녀들과 함께 있을 때 미스 이스라엘이 갑자기 뛰어 들어와 사진을 찍었다며 자신은 대회 내내 조심했다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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