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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보건당국, 에볼라 의심증상 10대 여성 격리 조치

입력 2014-10-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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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최근 서아프리카 에볼라 발병국인 기니를 다녀온 18세 여성이 에볼라 의심 증상을 보여 병원에 격리 조치됐습니다.

호주 보건국은 이 여성이 11일 전, 가족과 함께 기니에서 호주로 입국했으며, 체온이 상승해 현재 한 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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