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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 입대하면 동기' 군 혁신안, 병영문화 바꿀까?

입력 2014-09-1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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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가 시작되던 지난 6일이었죠. 21살 송 모 일병이 부대 내 창고에서 목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런데 부검 과정에서 송 일병의 시신에 피하 출혈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 수사 당국이 정확한 사망 원인 조사에 나섰는데요, 이와 관련된 이야기 백성문 변호사와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Q. 송 모 일병, 6일 목 매 숨져…7곳에 피하출혈
[백성문/변호사 : 유가족 "자살이유 없어" 가혹행위 자살 주장.]
[이성대 기자/JTBC 정치부 : 유가족 "추석 휴가증 다른 사람에게 줬다고 해".]

Q. 송 일병, 군대서 우울증 치료…관심병사로 분류

Q. 같은 해 입대하면 동기…육군 '1년 동기제' 추진?
[백성문/변호사 : 1년 동기제, 9사단 일부서 시범 운용 중.]

Q. 휴대전화 허용, 1년 동기제…혁신안 실효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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