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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치권 "남북당국회담 무산 안타깝다" 유감 표시

입력 2013-06-1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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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당국회담이 무산된 데 대해 여야 정치권은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북한의 일방적인 대표단 파견 보류로 회담이 무산된 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남북이 대화로 한반도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상식적인 자세로 임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소모적인 기 싸움으로 한반도 평화구축이라는 본질을 놓쳐 안타깝다며 우리 정부가 대화의 끈을 완전히 놓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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