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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의 승부' 정덕희, '사랑의 시'로 부부관계 마인드 컨트롤

입력 2014-05-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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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전도사 정덕희가 결혼 당시 남편에게 썼던 사랑의 시를 공개했다.

오는 5월 25일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스타의 24시간을 관찰한 건강카메라를 통해 그 속에 담긴 생활습관들을 낱낱이 파헤쳐, 11인의 의사들이 각 과별로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수명을 줄이는 습관을 체크해준다.

이 날의 의뢰인 정덕희의 24시간을 촬영한 건강 카메라에서는 닥터군단이 '건강전도사'로 인정할 정도로 완벽한 그녀의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점은 거실 가운데에 걸려있는 오래된 시 한 편. 정덕희는 "현관에서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곳에 35년 전 결혼 할 때 남편에게 썼던 '사랑의 시'를 걸어 놓았다. (부부 사이가) 좋지 않을 땐 이걸 보며 마인드 컨트롤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덕희는 "시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글귀가 뭐냐"는 MC이휘재의 질문에, "당신과의 만남, 당신과의 기쁨. 당신은 나여요…"라며 장문의 시를 읊어 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닥터의 승부' 정덕희, '사랑의 시'로 부부관계 마인드 컨트롤


한편, 스타의 24시간을 관찰해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수명을 줄이는 습관을 각 과별로 알아보는 '닥터의 승부' 124회에서는 정덕희의 생활습관과 의사들이 뽑은 최종 건강 점수를 공개한다.

과연 의사들이 밝히는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수명을 줄이는 습관'은 어떤 것이 있는지 5월 25일 일요일 저녁 7시 35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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