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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디자이너 박술녀, '3초 피부 관리 비법' 대공개!

입력 2014-05-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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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디자이너 박술녀, '3초 피부 관리 비법' 대공개!


한복디자이너 박술녀가 "스킨, 로션을 섞어서 한 번에 바른다"고 밝혔다.

오는 5월 4일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스타의 24시간을 관찰한 건강카메라를 통해 그 속에 담긴 생활습관들을 낱낱이 파헤쳐, 11인의 의사들이 각 과별로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수명을 줄이는 습관을 체크해준다.

이 날의 의뢰인 박술녀의 24시간을 촬영한 건강 카메라에서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건강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그녀의 일상이 공개됐다. 외출 준비를 하던 박술녀는 "너무 바빠서 단계별로 화장품 바를 시간이 없다. 가루 형 로션과 스킨을 섞어서 한 번에 바른다"며 독특한 관리법을 소개했다.

이어 박술녀는 "대신 저녁에는 철저하게 관리한다. 크림을 듬뿍 바르고 있다"며 변명 아닌 변명을 했다고.

이를 지켜보던 피부과 전문의는 "스킨은 피부의 각질층을 정돈하는 역할을 한다. 스킨과 로션을 섞어 바르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박술녀의 관리법을 지적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타의 24시간을 관찰해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수명을 줄이는 습관을 각 과별로 알아보는 '닥터의 승부' 121회에서는 한복디자이너 박술녀의 생활습관과 의사들이 뽑은 최종 건강 점수를 공개한다.

과연 의사들이 밝히는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수명을 줄이는 습관'은 어떤 것이 있는지 5월 4일 일요일 저녁 7시 35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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