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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중 겨냥 "국제질서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

입력 2021-03-18 14:27

김성완 "트럼프 때보다 미·중 관계 더 나빠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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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완 "트럼프 때보다 미·중 관계 더 나빠질 듯"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미 국무·국방 장관, 우리나라에 오기 전에 일본에 들러서 미일 2+2 회담을 했잖아요. 결국은 한미일 협력 방안에 대해서 구체적 논의의 성과가 나왔는지, 어떻게 진단되고 있습니까?

[기자]

공동성명에는 "한미일 3국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역내 평화, 안보, 그리고 번영을 증진하기 위해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욱 국방부 장관도 과거사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동북아 안전과 평화를 위해서 한미일 안보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에선 대상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규범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훼손하고 불안정하게 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한다"면서 북한과 중국을 겨냥하는 입장도 내놨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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