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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공수처, 권력기관 개혁 핵심…민주적 통제수단"

입력 2020-12-15 15:03 수정 2020-12-1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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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문재인 대통령, 오늘 오전 국무회의에서 공수처 설치 관련, 박근혜 정부 국정 농단 언급했는데. 관련 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국무회의 (오늘) : 저도 지난 대선뿐 아니라 2012년 대선에서도 공수처를 공약했습니다. 그때라도 공수처가 설치됐더라면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은 없었을지 모릅니다. 역사에는 가정이 없는 것이지만, 안타까운 역사였습니다.]

· 문 대통령 "공수처 있었다면 국정농단 없었을지도"
· 문 대통령 "공수처, 권력기관 개혁 핵심…민주적 통제수단"
· 김종인 "일상적으로 국정농단이 자행"

[주호영/국민의힘 원내대표 (어제, 필리버스터 중) :문재인 정부는 현직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이라는 초유의 사태 이후에 등장했습니다. 정치인 문재인은 박근혜 대통령을 몰아내는 제일 앞자리에 서서 주먹을 흔들며 박근혜 탄핵을 외쳤습니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손에 피를 묻히고 대통령 자리에 올랐습니다. 국민들의 열망은 하나였습니다.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달라', '권위주의 대통령은 되지 말아 달라', '박근혜 정부보다 좀 더 나은 정부를 운영해달라'라는 것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들의 이 간절한 기대와 열망을 짓밟았습니다.]

· '마지막 필리버스터' 주호영, 26분간 정권 비판
· 주호영 "권력 잡았을 때 무서운 게 없다"
· 토론 시간 꽉 채운 이재정…야당 "발언 차단 목적" 반발
· 이재정 의원 발언 중 국회의장, 양당 원내대표와 상의
· 박병석 국회의장, 주호영에 시간 추가 배정
· 주호영 "국회의장까지 필리버스터 종결 표결"
· 주호영 "박병석 국회의장, 중립 의무 저버려"
· 주호영 "박병석 사회 보는 본회의 불참하겠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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