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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고대 난파선, 그리스 해역 무더기 발견

입력 2015-11-0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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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대 난파선, 그리스 해역 무더기 발견

그리스 에게해에서 고대 유물을 실은 난파선 22척이 그리스-영국 탐사팀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양손잡이가 달린 암포라와 꽃병 등 다양한 고대 유물들이 실린 일부 선박들은 기원전 7세기부터 5세기 무렵 흑해와 이집트 사이를 장거리 항해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 '중앙대 특혜' 박범훈, 징역 7년 구형

검찰이 중앙대 비리 의혹과 관련해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에게 징역 7년을,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박 전 수석은 중앙대에 특혜를 주기 위해 교육부에 압력을 행사하고 학교재단을 소유한 두산 측으로부터 1억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 등으로 지난 5월 구속기소됐습니다.

3. "중국 고위 부패공직자 95%가 첩 둬"

중국 고위 공무원 중 95%가 부인 외에 첩을 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중국 런민대가 2012년 부정부패 혐의로 체포된 공무원들을 분석했는데요. 관련 소식을 전한 환구망은 심지어 정부가 되는 것도 하나의 직업이 됐다고 개탄했습니다.

4. "식후 3시간이면 허리에 지방 축적"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음식에 든 지방이 허리에 축적되기까지 서너 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연구팀은 허리에 저장돼 있는 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과식을 계속하면 지방이 엉덩이와 허벅지로 이동해 장기 저장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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