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비정상회담' 美 개이브 "'태후' 악당 오른팔로 출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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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美 개이브 "'태후' 악당 오른팔로 출연해"

입력 2016-05-0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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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미국 4인방 자기 소개…개이브, 태후 출연 연기자로 활약!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뭔 나라 이웃나라-미국 특집'에서는 개이브, 조나단, 마이클, 가이 미국 4인방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토의에 앞서 미국의 일일 비정상 4인방이 자기소개를 했다. 개이브가 "미국 보스턴에서 저널리즘 전공했고, 한국서 모델,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태양의 후예'서 악당 오른팔로 출연했다" 전했다. 이에 성시경이 "남자가 봐도 눈이 너무 예쁘게 생겼다" 칭찬했다.

또 조나단은 한국 회사의 영어 면접관으로, 마이클은 현재 통역가로 활동 중이며, 가이는 한국 이름이 '서경수'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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