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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1일 비정상 4인과 미국 문화 전격 해부

입력 2016-05-0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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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이 미국 대표 일일비정상 4인과 함께하는 ‘문화대전 미국 특집’을 선보인다.

9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의 ‘뭔? 나라 이웃나라’ 코너에서는 지난 3월 방송됐던 ‘중국특집’에 이어, 다양한 문화를 가진 미국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일일비정상으로 출연한 개이브, 조나단, 마이클, 가이는 미국 대표 타일러가 줄곧 말했던 ‘미국은 지역마다 달라요’라는 발언을 증명하듯, 개성 강한 모습으로 미국의 매력을 제대로 드러냈다.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언제나 등장하는 미국의 모습으로 하루 종일 패스트푸드를 먹는다'는 편견에 대해 조나단은 “진짜 많이 먹는다. 대학교 식당에도 감자튀김, 피자, 치킨 밖에 없다. 그래서 대학교 1학년 때 살이 찌는 ‘Freshman 15’라는 문화가 있을 정도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미국 대표 타일러는 “일단 버몬트 주 수도에는 햄버거 대표 프랜차이즈가 없다. 햄버거도 집에서 만들어 먹지 사러 가지는 않는다”고 반박해, 다른 일일비정상 멤버와 차이점을 드러내며 대표 자질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어 한국의 모 기업에서 영어 면접관으로 일하고 있는 조나단은 MC 유세윤과 장위안을 상대로 깜짝 영어 면접을 펼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총을 소지하고 쇼핑까지 가는 텍사스 주를 비롯한 미국의 총기 문제와 화제의 대선 후보 트럼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비정상회담’은 오는 9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박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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