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정유미 '민망 포즈에 귀여운 표정'…'19금 앙큼 체조' 눈길

입력 2013-04-15 10:3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정유미 '민망 포즈에 귀여운 표정'…'19금 앙큼 체조' 눈길


배우 정유미가 '19금 앙큼 체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원더풀 마마'에서 대부업으로 자산을 모은 엄마에 기대 사치하는 습관을 들인 철없는 딸 고영채 역으로 열연을 펼친 정유미는 오다정(이청아 분)과의 '19금 체조'를 선보였다.

고영채(정유미 분)가 다정의 집을 찾는 과정에서 그려진 '19금 체조'는 다소 민망한 자세와 정유미의 귀여운 표정이 어우러져 더욱 시선을 끌었다.

고영채는 남편의 바람에 속앓이를 하면서도 요가를 하는 절친 오다정에게 "남편은 딴 년하고 바람났는데 속 편하게 요가나 한다"고 핀잔을 줬고, 오다정은 "서방 마음 잡으려고 노력 중"이라며 "남편을 사로잡을 신비의 괄약근 운동"이라고 소개했다.

이후 오다정과 고영채는 나란히 체조를 함께 했다. 이 때 보여진 정유미의 귀여운 표정에 시청자들은 시선을 고정했다.

네티즌들은 "19금 체조가 너무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SBS방송캡쳐

관련기사

아사다 마오, 트리플 악셀 하다 '철퍼덕'…시즌 최저점 기자 된 조정린, 싸이 뮤비 촬영 영상 입수 '한 건 했네' [영상] 류현진, ML 진출 후 첫 벤치클리어링…'당혹' 유진박, 허름한 복장으로 고깃집 연주 포착 '혹시 또?'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