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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박, 허름한 복장으로 고깃집 연주 포착 '혹시 또?'

입력 2013-04-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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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박, 허름한 복장으로 고깃집 연주 포착 '혹시 또?'


오랜만에 알려진 유진박의 근황에 네티즌들이 반가움에 앞서 우려의 목소리를 던졌다.

11일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진박의 근황 사진이 퍼졌다.

사진 속 유진박은 부산의 한 식당 내에서 다소 허름해보이는 옷차림으로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

과거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리며 세계적 스타로 떠오르기도 했던 유진박의 이러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지난 2009년 소속사 대표에게 감금·폭행 당했다는 의혹을 떠올리며 또 노예계약과 같은 일이 벌어진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부터 앞세웠다.

유진박은 최근 한 아침방송에서 "마음의 병이 나아지고는 있지만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을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유진박 소속사 측은 "식당에서 편하게 삼겹살을 먹으며 친목을 다지던 중 흥에 취해 즉석 연주한 것"이라고 밝히며 의혹을 해명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이같은 해명에도 "즉흥연주인데 엠프와 오디오 장비까지 준비합니까?" "너무 허름한 복장이라 믿기 힘들다.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진박은 오는 13일 부산교통공사 주최로 부산 지하철역에서 '힐링 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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