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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과 받아내고 싶다"…고 김군자 할머니의 메시지

입력 2017-07-24 16:13 수정 2017-07-2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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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8일
한·일 위안부 합의 '일본 정부 10억 엔 출연' 체결

"사과받아내고 싶다"

일본군 위안부 참상
세계에 알리고 떠난 고 김군자 할머니

[김군자 할머니/나눔의 집 (2015년 12월 31일) : 피해자는 우리예요. 어쨌든 우리의 개인적 배상을 받고 명예 회복하시고 또 공적 사과를 받게 해주세요. 저는 고막이 터져가지고 맞아서 한 귀는 못 들어요. 여러분들 하루속히 이것을 끝나게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할머니들 얼마 안 남았어요.]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나눔의 집 (2015년 12월 31일) : 정말로 할머니들 거의 돌아가시고…위안부 문제 해결을 못 해드려서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반드시 할머니들 명예가 회복되도록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더 이상 무시당하지 않는 나라가 되도록 저희가 끝까지 책임지고 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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