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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선 안 된다"…미 뉴저지에 4번째 위안부 기림비

입력 2017-07-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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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주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가 세워졌습니다.

교민들과 태평양 전쟁 참전용사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허드슨 강변 클립사이드파크의 트리니티 성공회 교회 앞에서 제막식이 진행됐습니다.

팰리세이즈파크, 버겐카운티 청사, 유니온시티에 이어 뉴저지주에 세워지는 4번째 기림비입니다.

기림비에는 2차 세계대전 때 희생된 위안부 할머니를 잊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한인회는 뉴저지주 포트리에 5번째 기림비 건립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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