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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최홍만, 케이지 안에서 맞대결…스파링 후 소감은?

입력 2015-06-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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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최홍만, 케이지 안에서 맞대결…스파링 후 소감은?


'의리 사나이' 배우 김보성과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케이지 안에서 만나 눈길을 끌고 있다.

로드FC 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을 시작한 김보성은 최홍만과 만나 스파링을 가졌다. 두 사람은 오픈핑거 글러브를 착용하고 대결을 가졌다.

스파링 후 최홍만은 김보성에게 "처음 격투계에 입문한 사람답지 않다. 자연스럽게 잘 피하고 주먹도 잘 내뻗는다"며 칭찬했고, 김보성은 "홍만아! 이번에 일본 경기 일본으로 응원 갈게. 최홍만 파이팅!"라며 의리남의 모습을 보였다.

김보성은 최근 로드FC와 계약하며 격투기 선수로 데뷔을 앞두고 있다. 자신의 파이트 머니 전액은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제 막 훈련을 시작해 경기 체력이 완성되지 않았지만 김보성이 보여준 날렵하고 강한 펀치는 격투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한편, 김보성이 소속된 로드FC는 7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로드FC 024 IN JAPAN' 대회를 개최한다. 로드FC의 해외 진출은 국내 메이저 스포츠 대회 사상 최초이며, 최홍만, 최무배, 윤동식까지 대한민국 격투기 레전드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로드 FC 김보성 최홍만 공개스파링 영상 캡쳐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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