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단발 헤어스타일 화제…무한도전 가요제서 깜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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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단발 헤어스타일 화제…무한도전 가요제서 깜짝 변신

입력 2015-08-1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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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단발 머리 변신이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13일 열린 무한도전 가요제 2015에서 박명수와 함께 무대에 등장했다. 아이유는 그간 보여준 긴 머리가 아닌 마틸다의 단발 머리로 변신해 역할을 소화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단발 머리로 자른 것인지 가발을 쓴 것인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다.

하지만 이는 무대 퍼포먼스를 위한 가발이었음이 밝혀졌다. 아이유는 먼저 진행된 박명수와의 무대에선 단발머리였지만, 후에 지드래곤, 박명수와 함께 꾸민 '바람났어' 스페셜 무대에선 긴머리로 등장했다.

이로써 앞 무대의 단발머리는 가발로 밝혀져 의혹은 즐거운 해프닝으로 끝났다.

사진=일간스포츠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