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윤아 결별…"헤어진 사실 공공연히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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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윤아 결별…"헤어진 사실 공공연히 알려져"

입력 2015-08-1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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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공식 커플 이승기와 윤아가 결별 소식을 전했다.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헤어진게 맞다.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도 "이들이 결별한 건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스타 커플의 '서로 바쁜 스케줄' 인 것으로 전해진다.

윤아는 올초부터 중국에서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으로 이승기 역시 '오늘의 연애' 촬영장에서 많은 날을 보냈다. 결국 서서히 만남의 시간이 줄어들며 공개 연애 1년 7개월만에 연인관계를 정리했다.

한편, 이승기는 현재 나영석 PD가 제작하는 새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촬영을 마치고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중앙포토 DB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