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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조민희 딸 영하, 강용석 일상에 "실망이다"

입력 2014-09-02 15:19

9월 2일(화)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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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화) 밤 11시 방송

'유자식 상팔자' 조민희 딸 영하, 강용석 일상에 "실망이다"


조민희의 딸 권영하(17) 양이 강용석의 일상을 보고 실망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65회 녹화의 '사춘기 고발 카메라'라는 코너에서는 강용석의 큰아들 강원준(17) 군과 강인준(16) 군이 아빠를 고발하는 내용이 전파를 탄다.

강원준 군은 "자식들을 방치하는 아빠를 고발하고 싶다"고 입을 뗐고, 강인준 군 또한 "아빠는 자식들이 그냥 가만히 두면 혼자 크는 줄 아신다"고 거들어 강용석 가족의 일상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실제 강용석 가족의 일상을 그대로 담은 '사춘기 고발 카메라' 영상에서는 방송 사상 최초로 공개된 강용석의 집에서 쉬는 날이면 피곤함을 이기지 못하고 잠만 자는 아빠 강용석과 아빠 대신 여섯 살짜리 막내 동생을 돌보느라 정신이 없는 강원준, 강인준 형제의 모습이 공개 됐다.

영상을 본 조민희 딸 권영하 양은 "어린 막내를 챙겨주고, 아들들과 함께 놀아주는 자상한 강용석 아저씨의 모습을 기대했다. 그런데 오히려 아들들이 아빠를 돌보는 느낌이 들었다"고 털어놔 강용석을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다.

부모.자식 소통 토크쇼 JTBC '유자식 상팔자' 65회 방송은 오늘(9월 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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