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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강용석, 6살 막내아들 방송 최초 공개

입력 2014-09-0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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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강용석, 6살 막내아들 방송 최초 공개


강용석이 막내아들 강세준(6) 군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65회 녹화에서 큰아들 강원준 군은 "자식들에게는 관심이 없고, 방치만 하는 아빠를 고발하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실제 강용석 가족의 일상을 그대로 담은 '사춘기 고발 카메라' 영상에서는 쉬는 날이면 거의 잠만 자는 아빠 강용석과 아빠 대신, 6살짜리 막내 동생을 돌보느라 정신이 없는 강원준, 강인준 군의 모습이 공개 됐다.

'고발 카메라'에 출연하게 된 강용석의 막내아들 강세준(6)은 영상 속에서 "아빠가 오늘 많이 졸렸나? 많이 졸린 거 같은데?"라며 아빠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아빠는 술은 계속 드셔서 콩팥이 망가지거든요? 그래서 엄마가 약을 발라줘야 해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이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는 부모자식 소통 토크쇼, JTBC '유자식 상팔자' 65회 방송은 오늘(9월 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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