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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우현 "뽀뽀 미션 수행하느라 입술 닳았다"

입력 2014-09-01 13:15

9월 2일(화)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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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화) 밤 11시 방송

'유자식 상팔자' 우현 "뽀뽀 미션 수행하느라 입술 닳았다"


배우 우현이 "아내(조련)와 뽀뽀하느라 입술이 닳았다"고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65회 녹화에서 배우 우현이 "지난주에 권태원(조민희 아들) 군으로부터 우리 부부에게 뽀뽀 인증 샷을 찍어 오라고 미션을 받았다. 권태원 군을 위해 여름휴가지에서 과감히 미션을 수행하느라 입술이 다 닳았다"고 전했다.

이내 스튜디오에는 우현과 아내 조련이 뽀뽀를 하고 있는 세 장의 사진이 공개 됐고 사진 속에 등장한 우현의 아들 우준서(14) 군은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리고 민망한 듯 쭈그려 앉아 있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우현의 아들 우준서 군은 "나는 차마 눈을 뜨고 보지 못했다. 엄마(조련)랑 아빠(우현)가 인증 샷을 핑계로 뽀뽀를 너무 자주해서 가이드를 해주는 현지인이 어설픈 한국 말로 '뽀뽀!', '뽀뽀!'를 계속 외치기까지 했다"고 폭로해 우현 부부의 얼굴을 붉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권태원 군은 '유자식 상팔자' 64회 방송에서 "얼마 전에 준서(우현 아들)가 능준(석주일 아들)이랑 둘이서만 워터파크를 갔다고 들었다. 우현 아저씨와 조련 아줌마가 얼마나 안가주면 준서가 능준이와 갔을까 생각했다. 오해를 풀고 싶으시다면 우현 아저씨랑 조련 아줌마가 준서와 놀러 가셔서 뽀뽀 인증 샷을 찍어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발칙한 요구를 했다.

부모자식 소통 토크 쇼, JTBC '유자식 상팔자 65회 방송은 내일(9월 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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