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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손은서, 최정원에 "김정훈·박윤재 만나지마"

입력 2013-09-03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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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이 은정수에게 엄포를 놨다.

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연출 이승렬, 극본 김정아)에서 서현(손은서 분)은 정수(최정원 분)에게 자신이 마음에 둔 남자들을 만나지 말라고 요구했다.

서현은 도진후(김정훈 분) 본부장과 아경 데이트를 즐기다, 강민기(박윤재 분)와 정수가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다음날 서현은 정수를 찾아가 "두 남자와 무슨 사이냐?"고 캐물었다. 이에 정수는 "신화에 면접 보기 전에 안 좋은 일로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현은 "강민기 실장과는 서로 사랑했던 사이고, 도진후 본부장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두 남자 모두와 사적으로 만나지 말라고 했다. 이에 정수는 "네가 걱정하는 사이가 아니"라며 "도진후 본부장은 망쳐놓은 물건이 있어 일자리를 마련해줬고, 강민기 실장은 예전에 도영 아줌마에게 보낸 편지를 돌려준 사람이다"라고 과거 인연을 설명했다.

이후 서현은 도진후 본부장에게 교제 신청을 하며 대시했다. 하지만 진후는 정수에게 향하는 마음이 사랑임을 알아 채 네 사람이 사이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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