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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조혜영 "런웨이서 포즈 취하다 가슴 노출 돼…"

입력 2013-09-02 21:56 수정 2013-11-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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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JTBC '미스코리아-비밀의 화원'(이하 '비밀의 화원')에서는 미스코리아 흑역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혜영의 '섹시미'가 화제에 올랐다. 그동안 '비밀의 화원'에서 알몸 아르바이트 에피소드, 19금급 출산 연기를 선보인 조혜영이 이번엔 몸으로 보여줬다.

송은이가 "조혜영은 휴지만 주워도 섹시할 것 같다"고 얘기하자 절친 이은희가 나서 필통을 바닥에 떨어뜨렸다. 이에 자리에서 일어난 조혜영은 부드럽게 몸을 숙여 필통을 집으면서 S라인 몸매를 과시해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 절친 이정민은 "조혜영은 지하철을 타고 손잡이를 잡을 때도 요염하게 서 있는다"며 몸에 벤 섹시함을 폭로했다. 이에 조혜영은 또 한 번 자리에서 일어섰다. 조혜영은 "매너와 이미지 메이킹을 가르치는 교수로서 자세가 남다른 건 맞다"며 "한 손으로 손잡이를 잡으면 다른 손이 허전하니 그냥 허리에 얹을 뿐이다"라며 우아한 포즈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아찔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조혜영은 "패션쇼에 설 기회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었다"며 "한 번은 몸에 걸치는 방식으로 제작된 옷을 입고 런웨이에 끝에서 포즈를 취하는데 가슴노출 사고가 발생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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