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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최정원 찾아간 박윤재, 새 러브라인 형성?

입력 2013-08-2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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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가 은정수를 찾아가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2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연출 이승렬, 극본 김정아)에서는 민기(박윤재 분)와 정수(최정원 분)가 신화그룹 루나 프로젝트를 계기로 다시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신화그룹 디자인 실장인 민기는 루나 프로젝트 디자이너 선발에서 탈락한 정수를 찾아 "당신은 실력이 없어 떨어진 게 아니라 선발규정을 어겼기 때문이다"라며 "이번엔 운이 나빴을 뿐이다. 이걸 꼭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정수는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뛰우며 "원래 실망, 포기 이런 걸 잘 안하는 사람인데 이번 일은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기운이 많이 빠졌었다. 실력이 부족한 탓이 아니라고 해줘 정말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후 정수는 신화그룹 전략기획본부장인 도진후(김정훈 분)와의 인연으로 3개월 임시직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게 됐고, 민기와 재회하게 됐다.

민기는 정식으로 출근한 정수에게 "같이 일하게 되서 반갑다"고 마음을 표현했고, 정수는 "이 회사에 실장님이 계신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든단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정수와 민기 사이에 새로운 인연이 싹트기 시작하면서, 정수-진후의 까칠한 러브라인 외에 새로운 러브라인이 생겨날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절대 긍정의 힘을 믿고 가방 디자이너의 꿈을 실현시켜 나가는 정수의 이야기를 다룬 JTBC 드라마 '그녀의 신화'는 매주 월, 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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