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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악녀' 손은서, 최정원에 돌연 아는 체…왜?

입력 2013-08-2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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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경희'란 사실을 숨기고 살던 김서현이 돌연 마음을 바꿨다.

2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연출 이승렬, 극본 김정아)에서는 서현(손은서 분)이 정수(최정원 분)와 '신화그룹'에서 재회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앞서 정수는 '신화그룹' 루나 프로젝트 디자이너 선발전에 응시했지만 서현과 외숙모 김미연(전수경 분)의 방해로 안타깝게 탈락했다.

서현은 정수의 탈락에 안심했지만 오래가진 않았다. 정수는 신화그룹 전략기획본부장 도진후(김정훈 분)와의 인연으로 신화그룹으로 출근하게 됐고, 사촌지간은 서현과 정수는 다시 얼굴을 마주했다.

서현은 정수와 함께 일을 하게 됐다는 사실에 유독 예민하게 반응했지만 돌연 마음을 바꿨다. 서현은 처음부터 자신을 '은경희'로 알아본 정수를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 "오랜만이야"라고 인사했고, 정수는 "너 경희 맞구나"라고 반가움을 표했다.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하고, 추억이 담긴 영종도 집을 떠나려까지 하면서 자신이 '은경희'임을 들키지 않기 위해 애쓰던 서현이 돌연 마음을 바꾼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역경을 딛고 명품 가방 디자이너의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정수의 삶과 사랑 이야기를 다룬 JTBC 드라마 '그녀의 신화'는 매주 월, 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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