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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아들 강인준 "아빠, '썰전'서 존재감 없어" 독설

입력 2013-08-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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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아들 강인준 "아빠, '썰전'서 존재감 없어" 독설

JTBC '유자식 상팔자' 12회 녹화에서 '부모의 가장 이해 안 되는 행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강용석의 둘째 아들 강인준(15) 군이 "일 한다는 핑계로 TV만 보시는 아빠의 행동이 가장 이해 안 된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인준 군은 이날 녹화에서 "아빠(강용석)는 예능 프로그램은 계속 모니터 하면서 왜 JTBC '썰전:예능 심판자'에서 아무 말도 못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그 코너에서 아빠의 존재감은 제로다"라며 독설을 서슴지 않았다.

아들의 돌직구에 당황한 강용석은 "열심히 예능 모니터를 하긴 하지만, '썰전'의 '예능 심판자' 코너에서 김구라씨를 따라갈 수 없다. 아무리 공부해도, 예능은 어렵다"고 호소했다.

아빠 강용석의 수긍에도 불구하고 인준 군은 "아빠는 쉬는 날이면 항상 러닝 티셔츠 바람에 턱을 괴고 누워, TV를 보신다. 그때마다 공부하라며 나를 쫓아내신다. 이왕 TV 보실 거면 나도 같이 보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작은 바람까지 덧붙였다.

JTBC '유자식상팔자'는 오늘(화) 밤 11시에 JT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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