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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아이들, 치킨 기부…'마음은 전하고 싶어요'

입력 2013-07-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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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아이들, 치킨 기부…'마음은 전하고 싶어요'


'치킨 기부'

거리의 악사에게 치킨을 기부한 아이들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치킨 기부'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외국인 남성이 악기 케이스를 앞에 두고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때 어린 소녀 2명이 다가와 돈 대신 치킨을 악기 케이스에 넣어 눈길을 끌었다.

악기 연주에 열중하던 남성은 소녀들이 놓고간 치킨에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 나온다. 돈은 없지만 소중한 무언가를 주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이었다.

소녀들의 치킨 기부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치킨 기부, 순수하네", "치킨 기부, 영화 속 장면 같다", "치킨 기부, 아이들 마음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치킨 기부,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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