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사심 "굉장히 매력있어, 이성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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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박하선 사심 "굉장히 매력있어, 이성으로 좋다"

입력 2013-07-2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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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박하선 사심'

배우 류수영이 박하선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류수영은 2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과의 인터뷰에서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로 호흡을 맞추는 박하선에 대해 이야기했다.

류수영은 "나는 순정마초 형사로 나오고, 약혼녀 역할에 박하선이 출연한다"며 "박하선은 웃는 모습이 굉장히 매력적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리포터는 '박하선을 이성으로 좋아하냐?'고 묻자 류수영은 "이성으로 좋아한다. 그럼 남성으로 좋아하겠냐?"며 호감을 표현했다.

류수영은 또한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고 싶긴 한데 솔직히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류수영 박하선 사심 고백에 네티즌들은 "류수영 박하선 사심, 연기 할 때 감정이입 잘 되겠다", "류수영 박하선 사심, 소이현은 뭐였지?", "류수영 박하선 사심,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수영, 박하선 외에 이준기, 김소연 등이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는 오는 8월 7일 첫 방송 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류수영 박하선 사심, MBC '기분좋은 날'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