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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엄마의 패기…'치킨 먹고 싶다고? 맨입으론 안 돼'

입력 2013-07-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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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엄마의 패기…'치킨 먹고 싶다고? 맨입으론 안 돼'


'한국 엄마의 패기'

자녀의 할 말을 잃게 만든 '한국 엄마의 패기'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 엄마의 패기'라는 제목과 함꼐 문자메시지 대화가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문자메시지에서 자녀는 어머니에게 "치킨 튀겨줘"라고 요청한다. 이에 어머니는 "공부나 해라"고 짧게 대답한다. 포기하지 않은 자녀는 아귀찜, 볶음우동, 봉골레 스파게티를 해달라고 요구한다.

결국 한국 엄마의 패기가 발동했다. 어머니는 "서울대 가줘", "고려대 가줘", "연세대 가줘"라고 자녀처럼 요구를 쏟아냈다. 자녀는 할 말을 잃은 듯 아무 말이 없다.

한국 엄마의 패기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엄마의 패기, 엄마의 돌직구 강하다", "한국 엄마의 패기, 함부로 해달라면 큰일 날 듯", "한국 엄마의 패기, 어머니 센스 있다", "한국 엄마의 패기, 맨입으로는 안 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한국 엄마의 패기,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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