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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OK저축에 3-0 승…중위권 도약 발판 마련

입력 2017-12-1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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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6위 우리카드가 최하위인 OK저축은행을 완파하고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우리카드는 1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공격 성공률 66.67%를 보인 헝가리 출신 크리스티안 파다르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반면 OK저축은행은 선수들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코트에 섰지만 5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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