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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여왕' 황연주, 프로배구 남녀 첫 5천 득점 달성

입력 2017-12-0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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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주 선수가 프로배구 첫 5000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남녀 통틀어 처음입니다.

황 선수는 정규리그 354경기 만에 5000번째 득점을 올렸습니다. 남자 1위인 박철우 선수를 685점 앞섰습니다.

황 선수는 기록의 여왕으로 유명합니다. 역대 남녀 선수 중 유일하게 통산 서브 득점 300개를 넘겼습니다. 한 경기 최다 서브 득점 기록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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