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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501 오룡호 생존선원 6명·시신 21구 부산 도착

입력 2014-12-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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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침몰한 501 오룡호의 생존 선원들과 숨진 외국인 선원의 시신이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생존 선원들은 필리핀인 3명과 인도네시아인 3명으로 병원에서 건강 검증을 받은 뒤에 27일부터 침몰 당시의 상황에 대해 조사를 받게 됩니다.

한편 숨진 외국인 선원들의 시신 21구는 신원확인 절차를 거쳐서, 소속 국가의 대사관에 인계 절차를 밟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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