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의 정경호, 김소연, 윤현민이 준비한 이벤트가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9일 JTBC 새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 공식 SNS인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 그램을 통해 이루어 지고 있으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상황.
드라마 공식 SNS에는 "'순정에 반하다' 좋아요 달성 이벤트! 사진 보고 좋아요b 마구마구 클릭! GOGO"라는 글과 배우 3명의 사진이 게재 되었다. 공개된 사진은 정경호, 김소연, 윤현민이 각각 트위터, 인스타 그램, 페이스북의 귀여운 로고 그림을 담은 푯말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경호와 김소연의 특유의 환한 미소는 여심과 남심을 모두 사로 잡으며 눈길을 끈다. 여기에 윤현민의 개구진 표정과 포즈는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띄우게 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이벤트는 '순정에 반하다' 공식 SNS 좋아요와 각각 포스팅 된 게시물을 공유 후 드라마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는 이벤트로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경품으로 배우들의 싸인이 담긴 대본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벤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훈남 배우들의 총출동이구나! 벌써부터 두근두근!", "배우들의 호흡 완전 짱 기대되어요~! 봄에 딱 어울리는 드라마가 순정에 반하다가 아닐런지요? 이벤트 응모 완료!", "세배우의 케미 짱짱", "지금 호주에 살 고 있는데 순정에 반하다 본방 사수 위해 3월말에 귀국해요^^ 라고 말할 정도로 기대 만땅중입니다!", "아 싸인 대본 받고 싶어!!!! 제발 저 주세요ㅠㅠ"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새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오는 4월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