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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김민준, 심상치 않은 기류 포착!

입력 2015-03-1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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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김민준, 심상치 않은 기류 포착!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연출 여운혁, 유정환/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에서 진지희와 김민준이 모종의 거래에 나서게 된다.

오늘(11일) 방송될 13회에서는 마지막 사건의 의뢰인으로 나서게 될 진지희(안채율 역)가 선생인 김민준(하연준 역)에게 찾아가 SOS를 요청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그동안 김민준은 진지희에게 의문에 싸인 숙제들을 내주며 그녀를 혼란스럽게 만들어왔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 당돌하게 맞서왔던 진지희였기에 김민준을 향한 간절한 눈빛의 의미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특히, 채율(진지희 분)에게 삼촌인 연준(김민준 분)이 한 여학생을 죽였다며 경고를 했었던 라온(한예준 분)의 의미심장한 말들은 과연 사실일지, 그 여학생과 깊은 관련이 있는 악마의 대본의 정체가 밝혀지게 될지 기대를 모으며 본방사수의 유혹까지 더하고 있는 상황.

'선암여고 탐정단'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는 4년전 의문의 자살을 한 여학생과 관련해 충격적인 비밀이 드러나는 만큼 극의 전개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선암여고 탐정단'은 10대 여고생 탐정단의 수사기를 그린 드라마로 사회의 주요 문제들을 에피소드에 녹여내 매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마지막 수사를 펼칠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은 오늘(11일) 밤 11시에 13회가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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