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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진 "집권당으로서 책임 통감…헌재 결정 수용"

입력 2017-03-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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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10일) 박근혜 대통령 파면 선고 직후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인명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입장 표명

· 인명진 "헌재 인용 결정을 겸허하게 수용"

· 인명진 "자유한국당, 집권당 책무 다하지 못 해"

· 인명진 "대한민국 국민 자존심 지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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