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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인사청문회 정국…국정원 직원 '몰카' 일파만파

입력 2014-07-0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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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7일)부터 나흘간 박근혜 정부 2기 내각에 대한 본격적인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국정원장을 포함해 모두 8명의 장관 후보자들을 점검하게 되는데요. 이번 청문회, 7·30 재보선뿐 아니라 정국 흐름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여야 모두 당력을 집중하고 있지요.

이 시간에는 오늘 진행된 이병기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를 좀 짚어보겠습니다. 신율 교수와 함께 합니다.


Q. 재보선 앞둔 인사청문회 의미는?

[박영선/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 뒤에서 찍으려고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어디서 나왔냐고 했더니 국정원에서 나왔다고…개인적인 기관에서 기록으로 찍는다는 사례가 없어요…]
[박지원/새정치민주연합 의원 : 국정원에서 임시취재증을 받았다? 언론기관에 임시취재증 주는 거지…국회에서는 국정원에 임시방청권을 줘야지…]
[국정원 대변인 : 국회 정보위니까 기록을 위해서…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그것도 잘 모르겠습니다…국회사무처가 정확해요…]

Q. 국정원 직원 명찰에 '일시 취재' 적혀있는데?

Q. 국정원 직원이 청문회장 '몰카' 가능한가?
[신율/명지대 교수 : 일시취재증을 어떻게 받았는지 의문]

Q. 이 후보자 '차떼기'에서 자유로울 수 있나?
[신율/명지대 교수 : 청문회 시간 대부분 의원들이 소진]

+++

[이병기/국정원장 후보자 : 정치자금 불법적으로 전달한 것 속죄한다. 그 돈이 차떼기라는 걸 알았다면 죽어도 그 짓 안 했을 것이다.]

Q. '차떼기'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Q. 이병기 후보자 청문회 관전평은?

Q. 최 후보자, 고추밭 논란에 사과했는데?

Q. 군인 신분으로 체류기간 연장 가능한가?

Q. 병무청 규정에 따랐다고 주장하는데?

Q. 모든 의혹에 대해 거듭 사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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